KTX 해고승무원이 대법원 표지석에 던진 국화 33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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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자은 작성일18-06-22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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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해고승무원들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정문 앞에 섰다. 13년째 투쟁하는 KTX 해고승무원 숫자만큼 국화꽃 서른세 송이를 준비했다. 양손에 국화를 쥔 해고승무원들은 대법관 13명의 이름을 한 명씩 호명하며 대법원 표지석에 국화를 한 송이씩 던졌다. KTX 승무원 대법원 판결을 청와대와의 거래가 아닌 ‘새로운 법리를 적용한 재판연구관실의 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