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임금교섭 결렬, 지부 파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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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8-06-22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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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지부장 하부영)가 올해 임금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쟁의행위 준비에 들어갔다.
지부는 21일 “지난 20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지난달 3일 교섭을 시작했다. 지부는 기본급 대비 5.3%인 11만6천276원 인상(호봉 승급분 제외)과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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