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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보고 협력하고 거래하고…] 박근혜 정권만을 위한 대법원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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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8-06-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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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걸 가지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눈치를 살피고 비위를 맞추며 원하는 방향으로 재판 결과를 틀었다. 그들에게 법과 정의, 인권은 없었다. 대통령 파면까지 몰고 온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에 이어 이번에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농단이다. 양 전 대법원장은 상고법원 설치라는 숙원사업을 이루기 위해 박근혜 정권에 충성심을 확인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