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 파업 장기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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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8-06-08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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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제일병원의 파업이 7일로 사흘째 접어들었지만 노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제일병원지부(지부장 이영필)는 7일 오후 교섭을 재개했지만 이사장 일가 전원 퇴진과 체불임금 지급 등 핵심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현 이사장이 취임한 후 무리하게 병원을 증축해 10년 만에 은행 빚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