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한림대의료원 파업으로 가나] 노조, 인력충원·적정임금·승진제 개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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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8-06-11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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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노동에 시달리다 지난해 12월 노조에 가입한 한림대의료원 노동자들이 "병원 갑질이 여전하다"며 파업을 예고했다.
10일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한림대의료원 노사는 지난 4개월간 임금·단체협상을 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노조 한림대의료원지부 소속 4개 병원(강남·동탄·한강·한림)과 춘천성심병원지부는 지난 8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