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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밖 죄수 된 심정으로 새로운 노동운동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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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8-06-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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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을 거꾸러뜨리는 도화선이 된 노동자가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수감복 대신 걸친 투쟁조끼가 주인을 기다린 듯 꼭 들어맞았다. 시종일관 차분했던 어조가 문재인 정부를 논할 때 거세졌다. 자신을 “담장 안 죄수에서 담장 밖 죄수가 됐다”고 소개한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얘기다. 민주노총이 31일 오전 서울 정동 대회의실에서 한상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