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수협 노동자 투신사건, 노사 특별교섭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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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8-06-01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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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장시간 노동과 직장내 괴롭힘 문제를 호소하며 투신해 숨진 거제수협 고현마트 노동자 장례가 20일 넘게 치러지지 못하고 있다. 노사 특별교섭이 장기화하면서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수협에 성실교섭을 요구하는 농성에 들어갔다.
거제수협 고 이상엽 조합원 명예회복을 위한 진상규명 대책위원회는 31일 오전 경남 거제시 거제수협 고현마트 앞에서 결의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