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급 인상 줄다리기, 홈앤서비스 노사 임금교섭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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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8-06-05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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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자회사 홈앤서비스 노사의 올해 임금교섭이 결렬됐다. 노조는 시급 1만원 수준의 기본급(월 209만원)을 요구했다.
희망연대노조 SK브로드밴드비정규직지부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4월4일부터 홈앤서비스와 임금교섭을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해 지난 1일 결렬됐다”고 밝혔다. 지부는 중앙노동위원회에 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