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구조조정 압박에 힐튼 서울호텔 노동자 쟁의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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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소희 작성일20-08-26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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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 노사가 2020년 임금·단체협약 교섭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서울지노위의 쟁의조정이 결렬됐다. 노조는 사측이 코로나19 경영위기를 이유로 인력감축안을 고수하는 것에 반발하고 있다.
25일 밀레니엄힐튼서울호텔노조(위원장 최대근)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19일 열린 서울지노위 쟁의조정회의에 참석했지만 최대 쟁점인 인력감축안에 대한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