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파견·용역 노동자 10명 중 3명만 직접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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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20-08-28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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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정책 적용 대상인 공공기관·지방공기업의 파견·용역노동자 10명 중 7명은 자회사나 사회적기업 소속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지방공기업이 정규직 전환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자회사 설립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풀이된다.고용노동부는 27일 정규직 전환을 추진한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지방공기업·교육기관의 실적을 공개했다.‘고용승계’ 전환방식 84%, ‘탈락 우려’ 경쟁채용 16% 2017년 6월 기준 공공부문에서 일하는 기간제 비정규직, 파견·용역 노동자는 41만5천602명이다. 정부는 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