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노사 임단협 시작, 임금 인상·정년연장 쟁점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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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 작성일20-08-28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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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노사가 2020년 임금·단체협상을 시작했다.
KT노조(위원장 김해관)는 27일 오후 사용자쪽과 만나 임금인상을 비롯한 9개 임단협 요구안을 제시했다.
노조는 총액 기준 5.1%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단협안은 △정년 60세에서 62세로 연장 △장기성과급제도 신설 △명절상여금 신설(각 200만원) △자기계발비 연 100만원 상향 △복지기금 81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