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노련 “일방적 유연근로제 도입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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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8-05-21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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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가 노동시간단축에 따른 지원대책을 발표했지만 현장 반응은 싸늘하다. 500인 이상 사업장을 임금지원 대상에서 제외한 데다, 7월 노동시간 특례업종에서 제외되는 21개 업종에 탄력적 근로시간제 활용방안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버스노동자들은 “생활임금 보장과 실질적인 제도개선 대안이 없다”고 반발했다.
자동차노련이 20일 정부의 노동시간단축 관련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