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지자체 청소 용역업체 불법·비리 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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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8-05-18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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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자치단체 청소용역 노동자들이 “자치단체가 청소업무를 용역업체에 위탁하는 과정에서 온갖 비리·불법이 발생하고 있다”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의 민간위탁을 폐지하고 자치단체가 직접운영하라”고 촉구했다.
민주일반연맹 충북본부는 17일 오후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자치단체가 효율성을 내세우며 청소업무를 용역업체에 위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