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경영정상화 기자회견 일방 취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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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8-05-15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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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에서 7억5천만달러(8천억원) 자금지원을 약속받은 한국지엠이 비정규 노동자들이 참관을 요구한다는 이유로 경영정상화 기자간담회를 취소했다. 노동자들은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비정규직의 목소리를 끝내 외면했다"며 반발했다.
한국지엠은 14일 오전 인천시 한국지엠 부평공장 홍보관 대강당에서 경영정상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려다 비정규 노동자들이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