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고용직 우체국 위탁택배 노동자 노조가입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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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8-05-15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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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연대노조 문을 두드리는 우체국 위탁택배 노동자들의 행렬이 길어지고 있다. 노조는 우정사업본부 토요배달 폐지로 위탁택배 노동자 업무량이 증가하는 문제와 관련한 대책 수립을 위해 단체교섭을 요구할 방침이다.노조는 14일 정오 서울 광화문우체국 인근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우정사업본부는 토요배달 폐지에 따른 부담을 위탁택배 노동자들에게 전가하지 말라"고 촉구했다.우체국물류지원단은 우정사업본부와 계약을 맺고 우편물 운송·배달을 하는 공공기관이다. 우정사업본부 자회사로 볼 수 있다. 특수고용직인 위탁택배 노동자들은 물류지원단과 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