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하다 쓰러진 SK브로드밴드 자회사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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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8-05-02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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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자회사인 홈앤서비스의 인터넷·IPTV 설치·수리기사가 작업 중 쓰러진 지 3일 만에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회사의 실적압박이 낳은 산업재해라는 주장이 나왔다.
1일 희망연대노조 SK브로드밴드비정규직지부에 따르면 홈앤서비스 대전지역 ㄱ고객센터 소속으로 일하던 설치·수리기사 A(38)씨가 지난달 26일 아파트 계단 중간단자(IDF)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