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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 토요배달 중단] "인력충원 없이 추진되면서 특수고용직 양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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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8-05-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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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가 집배원 토요배달을 내년 7월1일까지 전면 폐지하기로 한 뒤 특수고용직인 위탁택배 노동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정규직 집배원이 처리하던 토요일 택배물량을 떠안으면서 노동강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택배연대노조는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정사업본부는 집배원 주 5일제에 따른 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