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역사적인 4·27 판문점 선언, 진심으로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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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8-04-30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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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가 11년 만에 이뤄진 남북정상회담과 4·27 판문점 선언을 "역사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분단체제 종식으로 이어 가자"고 입을 모았다.
양대 노총과 산하 조직들은 지난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합의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이 발표되자 일제히 환영 입장을 내놓았다. 두 정상은 이날 △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