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군산공장 전환배치로 비정규직 고용불안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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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8-04-26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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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과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가 군산공장 노동자들의 추가 희망퇴직과 전환배치에 잠정합의하면서 비정규 노동자들의 고용불안이 커지고 있다.
25일 노동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군산공장 잔류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추가 희망퇴직을 접수했다. 올해 2월 군산공장 폐쇄 계획을 발표한 뒤 진행하는 두 번째 희망퇴직이다. 대상은 군산공장 잔류 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