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살인기업 특별상 우정사업본부 그 후] 계속되는 초장시간 노동, 집배원이 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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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8-04-23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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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는 양대 노총,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해마다 살인기업을 선정한다. 전년에 가장 많은 노동자가 사망한 기업을 선정하는데, 지난해 우정사업본부가 특별상을 받았다. 8명의 집배원이 과로로 숨지거나 자살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그 이후 살인적인 초장시간 노동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을까. 매일노동뉴스가 4·28 세계 산재노동자의 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