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서비스 노동자들 "공공성 강화·처우개선" 지방선거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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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8-04-23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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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서비스 노동자들이 민중당과 정책협약을 맺고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요양서비스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요양시설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처우개선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22일 전국요양서비스노조(위원장 김미숙)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 20일 민중당과 정책협약식을 갖고 조합원 5명을 민중당 후보로 지방선거에 출마시키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