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해고자들 "같이 살래요" 22일 빗길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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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자은 작성일18-04-23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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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해고자들이 정부에 "복직을 위한 문제해결 주체로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쌍용차 노사가 약속한 복직기한이 지났는데도 해고자 118명이 복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와 쌍용차범국민대책위원회는 22일 오후 서울 남대문에서 코란도·티볼리·G4렉스턴 등 쌍용차 10대를 밧줄로 끌고 청와대까지 행진했다. 이들은 “29명의 목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