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욱 간호사 죽음은 업무상재해 … 구조적 대책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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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8-04-24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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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힘든 하루를 보내고 무의식 중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 도로 위를 달리는 차들을 보며 저기 치여서 내일 출근 안 했으면 좋겠다. (…) 저도 모르게 떠오르는 그런 생각들이 너무 무서워서 지하철 1호선 플랫폼에 열차가 들어올 때면 괜히 멀찍이 떨어져 안쪽으로 서곤 해요.”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국 사회 간호노동의 현실, 그리고 개선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