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노사정 협의체로 풀자" 한국지엠 "실효성 의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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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8-04-17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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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규 금속노조 위원장이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에게 "대표자들이 머리를 맞대는 노사정 대화로 한국지엠 문제를 해결하자”고 제안했다. 카허 카젬 사장은 “실효성이 있는지 의심된다”며 에둘러 거부 의사를 보였다.
김호규 위원장과 카허 카젬 사장은 16일 오후 한국지엠 부평공장 사장실에서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 두 사람이 직접 만나 대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