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환경미화 민간위탁 폐지하고 직접고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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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자은 작성일18-04-13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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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윤을 챙기려는 민간위탁업체 때문에 환경미화 노동자들이 위험한 노동조건에 내몰린다”며 “환경미화원 사고를 예방하려면 민간위탁을 폐지하고 정부가 직접 고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17개 광역자치단체 환경미화 노동자 3만4천여명 중 1만9천여명은 지자체 소속이고, 1만5천여명(44%)은 민간위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