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300억원 통상임금 내놓은 부산지하철노조] "노동자 통상임금 재원으로 청년일자리 창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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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자은 작성일18-04-17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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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판결로 늘어난 통상임금 300억원을 조합원 임금인상이 아닌 부산지역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예산으로 사용해 달라.”
부산지하철노조가 2016년부터 부산교통공사에 요구한 것이다. 노조가 통상임금 재원으로 550명을 신규채용하라고 요구하며 쟁의행위에 돌입했다. 16일부터 쟁의복을 착용하고 일한다.
돈 덜 받는 대신 인력 늘리고 노동시간 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