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정규직 전환 계획 후퇴했나] “KTX 승무업무 생명·안전업무 아니다” 입장 고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자은 작성일18-04-12 08:30관련링크
본문
오영식 사장이 취임한 뒤에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여전히 “KTX 승무업무는 생명·안전업무가 아닌 서비스업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철도노조와 KTX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는 11일 오후 대전 코레일 본사 앞에서 KTX 승무원 직접고용 염원 108배를 했다. 지난해 12월 부산역과 올해 1월 서울역에 이은 세 번째 108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