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안전 책임지지 못할 거면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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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8-04-12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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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가 “고용노동부가 산업재해 예방제도 무력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주장하며 김영주 노동부 장관 퇴진운동에 나섰다.
노조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 생명과 안전을 외면하는 김영주 장관은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노동부가 지난해 하반기 중대재해 발생시 사업장과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한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