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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직접고용 9개월] "임금 하락·노동강도 증가·근속 물거품" 노동자들 삼중고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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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8-04-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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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 최초. SK브로드밴드가 지난해 7월 자회사 홈앤서비스를 만들 때 쓴 표현이다. 회사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바람이 불자 "협력업체 노동자들을 직접고용하겠다"고 나섰다. 국회는 환영 논평을 냈다. 간접고용 폐허가 사례별로 드러나던 케이블업계 간접고용 문제에 빛이 비치는 듯했다. 그로부터 9개월이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