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마당

노동계소식

Home > 소식마당 > 노동계소식

[DB금융그룹 막장극] 아버지는 성추행 해외도피, 아들은 장인 회사 내부정보로 주식 처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8-04-05 08:30

본문

사무금융노조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남호 DB손해보험 부사장이 내부정보를 이용해 차바이오텍 주식을 관리종목 지정 직전 모두 처분해 19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의혹이 있다"며 금감원에 DB금융그룹(옛 동부그룹) 조사를 요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2016년 차병원그룹 계열사인 차바이오텍 주식 10억원치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