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노동자들 "정용진 부회장 사과해야 재발방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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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8-04-06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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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일하던 노동자 2명이 사망한 사건을 두고 노사가 충돌하고 있다. 노조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사과와 재방방지 대책을 요구한 가운데 이마트측이 노조 간부를 경찰에 고소·고발해 갈등이 증폭하고 있다.
마트산업노조(위원장 김기완)는 5일 오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마트에서 두 노동자가 숨진 사건에 대해 정용진 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