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협약 파기 논란 금융안전, 대표이사 사임으로 정상화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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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8-04-04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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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가 합의한 임금협약에 따라 지급한 급여 인상분을 회사가 다음달 일방적으로 회수해 논란이 일었던 한국금융안전 사태가 일단락됐다. 회사가 회수했던 인상분을 다시 지급하고, 임금협약을 사실상 무위로 만든 회사 대표이사가 자리에서 물러났다.
금융노조 한국금융안전지부(위원장 이동훈)는 3일 "김재국 대표이사가 자진사퇴 의사를 밝히고 사임서를 제출하면서 2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