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013년 사내 아나운서 블랙리스트 존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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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8-04-03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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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 시절 MBC 경영진이 카메라기자·아나운서의 블랙리스트와 방출 대상자 명단을 작성·활용해 왔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MBC는 올해 1월8일부터 3월22일까지 전 경영진의 블랙리스트와 부당노동행위 관련 특별감사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감사 결과 아나운서국의 A아나운서가 2013년 12월 ‘아나운서 성향분석’이라는 제목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