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교사 54.5% 학교에서 성희롱·성폭력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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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18-04-04 08: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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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등학교에서 근무하는 기간제교사 절반 이상이 학교 안에서 성희롱·성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해자는 다수가 임용권을 가진 관리자였다. 고용불안 탓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힘든 기간제교사 처지를 악용한 직장갑질이 교육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전국기간제교사노조는 3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기간제교사 성희롱·성폭력 실태조사’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