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희망퇴직자 한 달 새 2명 목숨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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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정남 작성일18-03-26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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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에 희망퇴직을 신청한 생산직 노동자 두 명이 한 달새 잇따라 목숨을 끊어 파문이 일고 있다.
25일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군산지회에 따르면 군산공장 노동자 고아무개(47)씨가 지난 24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씨에게 연락이 닿지 않자 친동생이 군산 미룡동 자택을 찾아갔다.
1996년 한국지엠에 입사한 고인은 한국지엠 군산공장 조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