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 노총 “노동 지평 넓혔지만 노동헌법으로는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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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8-03-21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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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20일 정부 개헌안을 발표하면서 “헌법이 바뀌면 내 삶이 바뀌고, 개헌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자 삶이 개헌으로 바뀔 수 있을까. 노동계는 “노동의 지평을 넓혔다”면서도 “노동헌법으로는 부족하다”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양대 노총이 20일 정부 개헌안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 헌법의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