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삼화전기 불법파견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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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8-03-23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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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보다 작은 전기 저장장치인 콘덴서를 만드는 삼화전기가 사내하청 노동자들을 불법파견으로 사용하다 고용노동부로부터 시정지시를 받았다. 삼화전기는 직접생산공정에서 일하는 사내하청 노동자 37명 가운데 자발적 퇴직자 등 3명을 제외한 34명을 직접고용했다.
22일 청주노동인권센터에 따르면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은 지난달 28일 삼화전기에 "파견근로자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