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은 공정하지 못했고, 결과는 정의롭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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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우람 작성일18-03-21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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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평등하지 않았다. 과정은 공정하지 못했다. 결과는 정의롭지 않았다."
20일 오후 강기성 금속노조 성동조선해양지회장이 청와대를 향해 외친 말이다.
금속노조(위원장 김호규)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 구조조정 사업장 1박2일 공동투쟁 시작을 알리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노조 금호타이어지회·성동조선해양지회·한국지엠비정규직지회(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