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노련 “선원노동자 슬픔과 고통에 귀 기울이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8-03-12 08:31관련링크
본문
선원노련(위원장 정태길)이 3개 연맹으로 분열된 지 4년 만에 단일연맹으로 통합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연맹은 지난 9일 오후 부산 중구 코모도호텔에서 출범식을 열고 “국내 최대 선원노조연합단체로서 7만 선원노동자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정태길 위원장은 “선원노련호가 항구를 떠나 먼 바다로 출항을 알리는 날”이라며 “통합을 위해 애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