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노련, 남부발전 용역업체 행복한 원덕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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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자은 작성일18-03-15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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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노련이 남부발전 삼척화력발전소(영업소)에 용역을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행복한 원덕을 검찰에 고발했다. 업무상 횡령과 업무상 배임 혐의다.
연맹은 14일 춘천지검 강릉지청에 고발장을 접수하고 “업체가 실제 회사에서 일하지 않는 사람 6명을 직원으로 등록해 용역비를 부풀려 받았다”며 “유령직원 급여를 착복했다”고 주장했다.
연맹에 따르면 행복한 원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