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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구제 명예고용평등감독관 대부분 남성·사용자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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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학태 작성일18-03-1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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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직장내 성희롱 구제를 위한 명예고용평등감독관 제도가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사업장 1천416곳에 명예고용평등감독관 5천85명이 활동하고 있다. 노조에 소속되거나 사원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