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성희롱 피해자 2차 가해에 사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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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자은 작성일18-03-06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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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직접 나서지 않으면 이 문제가 끝나지 않을 것 같아 나왔습니다. 여성 동료들이 직장내 성희롱을 겪어도 회사에 제보를 못한다고 합니다. 제 사건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지켜보고 있으니까요. 가해자를 비호하는 잘못된 조직문화를 바꿔야 합니다.”
서울교통공사 성희롱 피해자 A(47)씨가 기자회견장에 나와 성희롱 사건 이후 겪은 고통을 증언했다. 송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