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증 책임 떠안고 노동법 사각지대 놓인 위장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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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예슬 작성일20-08-19 08: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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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지정한 근무 장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했고, 사장님이 오는 날엔 20분 일찍 와서 대기했어요. 한 달에 한 번 월차를 썼고요. 다른 정규직 개발자들과 똑같이, 회사가 지시한 대로 일했는데 근로감독관은 계약서만 보고 근로자가 아니라고 해요.”
IT 개발자인 ㄱ씨는 A회사와 프리랜서 계약을 맺고 일했다. 어느 날 회사는 ㄱ씨에게 더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