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택배 노동자 200명은 왜 간선차를 막아섰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예슬 작성일20-08-21 08:31관련링크
본문
롯데택배 노동자 200여명이 20일 오전 롯데택배 군포터미널에서 간선차를 막아서는 단체행동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간선차의 상·하차 작업이 늦어지면서 택배노동자들이 터미널 인근 주차장에 차량을 세우고 분류작업을 하는 상황이 반복됐기 때문이다.
이날 전국택배노조와 현장 노동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간선차의 상·하차 작업 지연은 1년여간 지속됐다. 현장 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