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감독관 병가서 제출 하루 만에 스스로 목숨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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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8-02-28 08:2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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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방고용노동관서 근로감독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고인은 평소 지인들에게 감독업무에 따른 우울증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고용노동부 공무원직장협의회(의장 김성규)에 따르면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감독관 A(48)씨가 지난 24일 전북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해 목숨을 끊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2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