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기업은행, KT&G 사외이사 추천은 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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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8-02-27 08:2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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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사외이사 선임을 두고 논란을 겪고 있다. KT&G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IBK기업은행이 "주주 경영참여"를 명분으로 사외이사 두 명을 추천하자 노조가 “경영 개입”이라고 반발했다.
한국노총과 담배인삼노조(위원장 김용필)가 26일 성명을 내고 “KT&G의 지분 6.93%를 보유한 기업은행이 주주제안 형식을 빌려 낙하산 사외이사 2명을 추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