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청소·경비노동자들 개강 앞두고 대규모 집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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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자은 작성일18-02-20 08:2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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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쪽이 설연휴 직전 우리를 우롱하는 것처럼 ‘연휴 기간에는 농성장을 침탈하지 않을 테니 맘 편히 명절을 보내라’고 말하더라고요. 고양이 쥐 생각하는 건지, 기가 막혔습니다. 청소·경비노동자 구조조정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이경자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연세대분회장의 말이다. 분회는 19일 현재 35일째 연세대 본관을 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