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우체국 집배원 과로사 산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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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정 작성일18-02-12 08:2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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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자택에서 급성심장사로 숨진 충남 아산우체국 집배원 곽아무개씨가 업무상질병을 인정받았다.
11일 집배노조·노무법인 참터 충청지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대전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지난해 곽씨 유족이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에 낸 유족급여 및 장의비청구와 관련해 업무상질병을 인정했다. 공식 산재 승인은 지난 9일 이뤄졌다.
곽씨는 지난해 4월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