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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시설관리 노동자들 “우정사업본부가 직접 고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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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자은 작성일18-02-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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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지난 5일 파업에 들어간 우체국시설관리 노동자들이 1차 파업을 종료했다. 설 연휴 기간에 게릴라성 2차 파업을 한다는 계획이다. 공공운수노조 우체국시설관리단지부(지부장 박정석)는 “1차 파업을 8일간 했지만 사측과 교섭을 타결하지 못했다”며 “진짜 사용자인 우정사업본부에 직접고용을 요구하는 투쟁을 지속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