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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끝나고 남은 건 11억원 임금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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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영 작성일18-02-1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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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열린 "하얼빈 빙설대세계"에 투입됐던 건설노동자들이 행사 2년이 지난 현재까지 임금체불에 시달리고 있다. 건설노동자들은 “화려한 축제가 끝난 뒤 남은 것은 임금체불”이라며 “정부와 축제 시행사는 체불임금을 해결하라”고 요구했다. 18일 강원건설노조에 따르면 2016년 1월 열린 평창 알펜시아 빙설대세계에 투입됐던 건